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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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충격 빠트린 한가인…"태어나서 먹어본 라면 10봉지 안돼" (텐트밖)

기사입력 2024.02.25 13:26 / 기사수정 2024.02.25 13:2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한가인이 "태어나서 먹어본 라면이 10봉지도 안 된다"라는 발언으로 충격을 안긴다. 

25일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2회에서는 남프랑스에서 캠핑 첫날밤을 맞는 4인방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캠핑 전도사 라미란의 주도 아래 '캠핑 새싹' 한가인, 조보아의 첫 텐트 피칭 도전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캠핑 이틀 차의 아침은 빗소리가 낭만적인 우중 캠핑으로 시작한다. 지난주 남다른 먹성으로 '먹가인'에 등극한 한가인은 눈뜨자마자 '다식원장' 라미란에게 아침 메뉴를 제안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프랑스 캠핑장만의 묘미인 캠핑장 표 빵부터 인생 첫 냄비 밥에 도전하는 류혜영과 다식원장에 이어 유일무이 초특급 레시피를 선보이며 '괴식 셰프'로 변신한 라미란까지, 다식원의 아침은 어떨지 벌써 호기심을 자아낸다. 



개성 넘치는 멤버들의 캐릭터와 손발 척척 맞는 케미도 더욱 빛을 발할 예정. 

라미란은 모르는 노래도 따라 부르는 숨겨진 특기를 공개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 또한 틈만 나면 시작되는 조보아의 사랑스러운 플러팅 공격과 유럽의 길바닥에 드러눕는 자유 영혼 류혜영의 매력도 폭발한다. 

'청정 입맛'의 소유자인 한가인은 "태어나서 먹어본 라면이 10봉지도 되지 않는다"라는 고백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네 사람이 머무는 캠핑장은 남프랑스에서도 광활한 대자연으로 유명한 베르동 협곡 근처에 자리한 곳. 이날 방송에서는 유럽의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불리는 베르동 협곡부터 프랑스의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로 손꼽히는 무스티에 생트 마리 마을이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제대로 사로잡은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은 오늘(25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2회가 방송된다. 

사진=tvN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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