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22 05:59 / 기사수정 2007.02.22 05:59
앞으로 K리그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좀 더 신중히 처신해야 할 것 같다.
21일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07 K리그 심판 판정 가이드라인 설명회에서 강사로 나선 윌프레드 하이트만(64)씨는 순조로운 경기 진행에 어긋나는 행위에는 카드를 아끼지 말라고 강조했다.
그는 K리그 심판 및 축구 해설가를 비롯해 각급 축구 관계자들인 모인 이번 설명회에서 21가지의 상세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면서, 올 시즌 더욱 공정하고 엄격한 판단 기준을 메기라고 설명했다.
또 선수들이 심판 주위로 몰려들 때도 "집중력을 가지고 옐로 카드와 레드 카드등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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