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공식 팬카페 '찬스' 회원 6만 명 돌파…남다른 인기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의 공식 팬카페 '찬스'의 회원수가 6만 명을 돌파했다.

공식 팬카페 'Chan's(찬스)'는 그가 블리스 엔터테인먼트(현 티엔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정한 후인 2020년 7월 10일에 공식 출범했다. 팬덤명은 이찬원에게 기회와 행운(Chance)이 되겠다는 뜻과 찬원의 것(Chan's)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경연이 종료된 후 공식 팬카페가 생겨나 그 출발은 다소 늦은 편. 하지만, 뒤늦은 시작에도 불구, 이찬원 팬클럽 '찬스'는 2024년 2월 21일 기준 회원수 6만 명을 돌파했다.



경연이 지난 후에도 꾸준히 회원수가 증가한 것. 이 같은 성장세는 이찬원의 남다른 인기를 보여준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해 2월 20일 생애 첫 정규앨범 'ONE'을 발표했다. 그리고 '더팩트 뮤직 어워즈 베스트뮤직' 봄(2023.10.), '제14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2023.10.), 써클차트 뮤직 어워드 올해의 장르상 트로트 부문(2024.01.),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포스트 제너레이션상(2024.02.)을 받았다.

또한, 그는 예능인으로도 활약하며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트롯테이너 부문(2023.01.), 제21회 'KBS 연예대상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2023.12.)을 타기도 했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이찬원 공식 팬카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