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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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세뱃돈 앞 조카들과 경쟁…'24시간이 모자라' 재소환 (나혼산)

기사입력 2024.02.22 13:31 / 기사수정 2024.02.22 13:31

이효반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양평의 자랑 김대호가 금의환향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집안의 자랑으로 등극한 김대호가 대가족과 설을 쇠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른 아침 양평역에 도착한 김대호는 "설을 지내러 왔습니다"라며 마중 나온 아버지 차를 타고 차례를 지내는 둘째 큰아버지의 식당을 찾는다.



김대호가 입성하자, 친척들의 뜨거운 환호가 쏟아진다.

이어 3대가 차례와 성묘를 함께하는 진귀한 풍경도 공개된다.

분업이 척척 되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대가족의 모습은 이목을 집중, 차례 후 대가족이 세대별로 나뉘어 식사를 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김대호가 가져온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메달과 트로피에 대가족의 시선이 집중된다. 신인상 트로피가 파도타기를 하듯 온 가족의 손을 순회하는 모습에 김대호는 "의외로 (반응이) 너무 폭발적이어서 좀 당황했다"라며 쑥스러워한다.

한편, 김대호는 세뱃돈을 받기 위해 조카들과 재롱 경쟁을 벌인다고.

김대호는 연예대상 오프닝에서 선보인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를 소환하며 세뱃돈을 향한 야망을 드러냈다는 후문.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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