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황정음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황정음은 "울 오빠 짱구 시절. 귀여워라 추억여행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외에도 "너무 자상한 내 남편 아름답다",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재밌게 산 내 남편 이영돈이에여^^ 그동안 너무 바빴을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요", "우리 남편 이영돈이 82년생 초콜릿 받고 신나심", "울 오빠 a형 감염 걸려서 아팠을 때 ㅠㅠ"이라며 남편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황정음의 남편 이영돈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와 놀아주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스윗한 와이프", "멋져요"라며 호응을 보냈다. 일부 누리꾼들은 "해킹 당하신 거 아니죠? 아님 남편이 올리는 중이신가?"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했다.
사진= 황정음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