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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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kg' 이장우, 바프 2개월 남았는데 폭풍 먹방…"준비 중" 열정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2.19 18:01 / 기사수정 2024.02.19 18:0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이장우가 보디 프로필 촬영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이장우는 "유튜브에 '장금이장우'를 쳐보세요. 앞으로 여러가지 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라며 자신의 채널을 홍보했다.



이와 함께 이장우는 자신의 숏폼 콘텐츠의 한 장면을 게재했다. 여기에는 '잊지 말자 103kg'이라며 이장우의 몸무게가 표기됐다.

이장우는 "전국에 계신 고수님들도 만나러 갈 예정입니다. 음식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가겠습니다"라며 유튜브 채널 운영 방향을 밝혔다. 특히 그는 "아 저 보디 프로필 준비 중입니다"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장우는 유튜브 콘텐츠 게스트로 허영지를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무아지경으로 식사를 하는 이장우를 보고 허영지는 "어떻게 살을 그렇게 빼냐. 찌셨다가 빠졌다가"라고 의문을 드러냈다.

이장우는 "3일 전에 100kg였다가 한 이틀 굶었다. 5kg가 쑥 내려갔다. 하도 많이 먹으니까"라고 답하며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허영지가 "이 프로그램 하시면 다이어트 못 하실 것 같다"라고 하자, 이장우는 "X됐다"라고 욕설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장우는 MBC '나 혼자 산다'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와 보디 프로필 촬영을 준비 중이다. 지난 16일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즈의 보디 프로필 준비기가 공개됐다.

오는 4월 보디 프로필 촬영을 앞두고, 전현무는 "이런 걸 안 하면 우리 안 한다"라며 유명 남성잡지와의 촬영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공적인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팜유즈는 1년 전 건강검진 기준으로 체지방률 10% 감소를 목표로 잡았다. 당시 전현무는 28.6%, 이장우는 26.5%, 박나래는 34.1%의 체지방률을 기록했던 바.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의 보디 프로필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이장우, 유튜브, M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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