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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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절친' 한혜진 출격…BTS 정국 방문한 핫플 공개 (줄서는 식당2)

기사입력 2024.02.19 11:55 / 기사수정 2024.02.19 11:55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한혜진을 사로잡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핫플이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2’에서는 특별한 메뉴가 있는 유일무이 맛집을 찾아 나선다. 특히 한혜진이 스페셜 조사원으로 출격해 절친 박나래와 함께 범상치 않은 핫플을 소개한다.

한혜진과 박나래가 방문하는 핫플은 BTS 정국도 다녀간 곳으로 대표 메뉴 이름부터 독특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맛의 신세계에 푹 빠진 두 사람의 먹방이 침샘을 자극하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한혜진의 이야기가 박나래를 깜짝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급기야 박나래는 “이 언니 상종 안 하려고 했다”라는 충격 발언을 남겨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박나래는 다른 조사원들의 핫플이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줄슐랭 가이드’ 선정을 확신하는 듯 미리 사과부터 건네는 자신감을 보인다. 이에 한혜진과 박나래를 매료시킨 유일무이 핫플의 정체가 호기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입짧은 햇님은 무려 2시간의 오랜 웨이팅 끝에 핫플에 입성하지만 또 다른 인내의 시간을 거쳐야 하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하고 만다고.

그러나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를 맛본 입짧은 햇님은 “100% 또 먹으러 올 것 같다”고 재방문 의사를 밝혀 긴 웨이팅도 불사하게 만든 곳은 어디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줄슐랭 콤비’ 정혁과 이주승은 도파민이 터지는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하는 메뉴를 소개한다.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강렬한 음식의 등장에 한혜진은 “먹어보지 않고 이 집으로 하겠다”고 파격 선언해 깨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색다른 요리의 향연을 예고한 ‘줄 서는 식당2’는 19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줄 서는 식당2' 예고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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