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1 08:39 / 기사수정 2011.08.01 08:5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이 새가수가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하락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나는 가수다'와 '집드림'이 포함된 '일밤'의 시청률은 11.3%(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에서 기록한 12.6%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자우림이 새 가수로 투입됐다.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는 무대위의 카리스마로 관객을 압도했다. 갑작스런 밴드 등장에 YB의 보컬 윤도현은 많이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반
한편, 동 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KBS 2TV '해피선데이'는 18.3%로 1위를 차지했고, SBS '일요일이 좋다'는 10.3%를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나는 가수다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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