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샤, 'GM야생마배 기사단 대회' 실시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국내 최초 말(馬)을 소재로 한 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alicia.gametree.co.kr)'가 GM야생마배 기사단 대회’를 개최한다. 

기사단은 '앨리샤’의 길드 시스템으로 지난 6~7월 실시한 개인전 대회에 이어 길드전인 기사단 온라인 대회가 열린다. 인기 게임 운영자(GM) '야생마’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스피드 경주로 진행되고 기사단원이 4명 이상인 기사단장(길드장)이면 8월 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예선은 8월 5부터 시작해 7일간 진행되며, 본선과 결선은 8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예선은 기간 내 기사단의 단원들이 획득한 스피드전 개인 랭킹 포인트를 합산하여 순위를 정하며, 상위 랭킹 32개 기사단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은 32강으로 구성된 토너먼트 형식으로 한 경기 당 2개의 기사단에서 각각 4명씩 대전한다.

8강부터 결승전 경기는 인터넷 방송인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되고 1등한 기사단에게는 10만, 2등은 5만, 3등과 4등은 3만 트리캐쉬가 기사단원 모두에게 제공된다. 아울러 본선 진출한 기사단의 단원들에게는 '보호의 성수' 아이템이 증정된다.

'앨리샤’에서는 대회와 함께 '승리 기사단을 맞춰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유저는 8강, 4강에서 대결하는 양 기사단 중 승리할 기사단에 투표해서 맞추면, 이벤트가 진행되는 매 경기 당 1만 캐롯(게임머니)을 받게 된다.

또한, 결승전에는 유저가 최종 우승 기사단과 예상 스코어를 맞추면 푸짐한 캐롯이 증정되는 이벤트가 열린다. 이 이벤트는 한 명이 참여할 때 마다 5,000캐롯씩 누적되고 모인 금액은 정답을 맞춘 유저들에게 동일하게 나누어 지급된다.



엑츠게임즈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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