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효리가 테일러 스위프트를 꼭 닮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17일 김범수는 "반짝이가 좋아질 나이"라는 글과 함께 이효리와의 깜짝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효리는 김범수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친근함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이효리는 할리우드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이효리와 테일러 스위프트는 꼭 닮은 외모 탓에 네티즌들로부터 함께 언급된 바 있다.
한편 김범수는 장발머리와 로큰롤 포즈로 마치 락커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김범수는 최근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해 MC 이효리와 만났다.
김범수와 79년생 동갑인 이효리는 과거 김범수가 "만날 수 없어서 신비주의가 있었다"라고 회상하기도 했다.
김범수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곱다 고와 우리 범수님", "이제 짧은머리 가즈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범수, 이효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