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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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 결혼 4개월 만에 득녀 "딸 바보 합류?"

기사입력 2011.07.30 12:57 / 기사수정 2011.07.30 12:5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이천희와 전혜진 부부가 30일 결혼 4개월 만에 득녀했다.

이천희와 전혜진은 30일 오전 1시 30분께 서울 강남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3kg의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 전혜진과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

2009년 드라마 '그대 웃어요'를 통해 처음 만난 이천희와 전혜진은 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1년간 사랑을 키워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당시 전혜진은 임신 8주차에 접어들어 이목을 받은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한다","이제 이천희도 딸바보 되는 거 아니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천희는 현재 영화 '바비'에서 '원빈의 소녀' 김새론의 망나니 삼촌으로 분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천희, 전혜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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