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9 09:17 / 기사수정 2011.07.29 09:1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오상진 아나운서가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2' MC를 맡는다.
위대한 탄생2 제작진은 "시즌1을 진행했던 박혜진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오상진 아나운서가 시즌2 MC를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MC가 된 오상진 아나운서는 이번 주말 영국 런던에서 진행되는 해외 예선부터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위대한 탄생2'는 오 아나운서 외 또 한 명의 MC를 기용할 계획이다. 현재 가수 이효리가 물망에 올라있다.
그녀는 지난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을 이끈 '슈퍼스타K' 시즌1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바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혜진 아나운서랑은 사뭇 다른 느낌이겠다","잘 어울리겠다", "이효리도 꼭 나왔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대한 탄생2'는 오는 9월 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상진 ⓒ 오상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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