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8 23:5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신세경이 자신의 술버릇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술을 마시면 유난히 기분이 좋아지고 말이 많아지는 타입"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들은 "술을 마시면 소리도 지르냐"고 물었고 신세경은 "그렇게까지는 아니지만 작은 일에도 매우 웃음이 많아진다"고 전했다.
또 "평소 얌전하고 침착한 모습과 달리 수다쟁이가 되고 애교도 많아진다"고 고백해 함께 출연한 남자 게스트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신세경을 비롯해 휘성, 김태우, 전혜빈, 한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신세경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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