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제시 린가드가 FC서울과의 계약을 위해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1992년생 린가드는 한때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유에서도 공격진 핵심으로 활약한 선수였다. 맨유에서 통산 출전 기록만 봐도 200경기가 넘는다.
K리그 최고 인기 구단으로 떠오른 서울은 국내 최고 명장 김기동 감독을 새롭게 선임하며 명가 부활을 노리고 있다. 여기에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유 출신 린가드를 데려올 채비를 마치면서 2024시즌에도 '흥행 대박'을 예고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