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8 16:32 / 기사수정 2011.07.28 16:3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패션지적에 이어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안무를 지적해 화제다.
정형돈은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녹화에서 가수 데프콘이 '제국의 아이들'의 신곡 '워치 아웃(Watch Out)'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제국의 아이들의 신나는 댄스곡에 맞춰 춤을 추면서 발랄한 댄스를 선보이던 정형돈은 정색하며 "이대로는 안 된다. 포인트가 없어 보인다. 춤은 이렇게 춰도 되나 싶을 정도로 춰야 한다"며 안무를 바꿀 것을 제안했다.
이어 정형돈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복고풍의 안무를 즉석에서 제안하는 모습에 현장의 제작진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주간 아이돌'에서는 이 밖에도 아이돌이 자주 가는 단골 밥집을 전격 공개하는 '나는 봤다! 아이돌 출몰지역'이 오는 30일 오후 2시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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