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재벌X형사'에서 안보현이 살인사건 목격에 흥분했다.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4회에서는 미술관 살인사건을 목격하게 된 진이수(안보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진이수는 경찰 부임 후 첫 번째 사건이었던 '요트 살인사건'을 완벽하게 해결해 팀장 이강현(박지현)으로부터 경찰로서 인정받았다.
그리고 진이수는 유명 화가 노영재(이황의)의 개인전에 방문했다가 전시장 한편에서 칼에 찔린 채 쓰러져 있는 노영재의 시신을 발견했다.
전시장에 있던 사람들은 "경찰에 신고하자"면서 술렁였고, 이에 진이수는 "제가 경찰입니다!"라면서 나섰다. 그리고는 "출입구부터 막으세요. 이 안에 범인이 있습니다. 이건 밀실 살인입니다"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