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 슈화가 몸살 증상으로 스케줄을 중단했다.
3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여자)아이들 멤버 슈화는 어제부터 (2일) 이어지는 몸살 증상으로, 예정된 일정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며 슈화의 팬 사인회 이벤트 불참을 공지했다.
이어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가 팬 여러분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컨디션 회복과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일 슈화는 몸살 증상으로 팬 사인회 이벤트에 불참한 바 있다. 계속되는 슈화의 컨디션 난조에 팬들은 걱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슈화가 소속된 (여자)아이들은 지난달 29일 정규 2집 '2'(Two)를 발매, 타이틀곡 'Super Lady'(슈퍼 레이디)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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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