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8 13:00 / 기사수정 2011.07.28 13:0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연기자 박한별이 자신을 사칭한 사람에 일침을 가했다.
27일 박한별은 자신의 SNS '트위터'에 "앗 징짜오랜만에 트윗!ㅋ 누군가 제 아이디와 비슷하게 아이디를 만들고 사진도 똑같이해서 사칭트윗하네용;ㅠ 흠. 그런사람들은 대체 어떤심리죠? 뻔히 금방들통날텐데 말이죵;;"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한별의 글로 미루어 짐작할 때, 누군가 그녀를 사칭해 곤란하게 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박한별뿐만 아니라 요즘 연예인들이나 유명인을 사칭해 소셜 SNS를 이용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어 간혹 곤란한 일을 겪는 연예인들이 생기기도 한다.
박한별의 트위터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냥 관심받고 싶어하는 정신병자들이겠죠", "박한별 씨 놀라셨겠다", "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다" 박한별을 위로하고 나섰다.
방송연예팀 enter@xpotsnews.com
[사진 = 박한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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