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8 08:2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가 주인공들의 본격적인 러브 라인에도 불구하고, 저조한 시청률을 면치 못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는 6.5%를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방영되는 SBS '시티헌터'와 큰 차이를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이신(정용화 분)은 이규원(박신혜 분)에게 호감이 있음을 드러냈다. 계단에서 굴러 휠체어를 타고 있는 규원에게 고백한 것이다. 이신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규원은 놀랐고, 예고편에서는 두 사람이 티격태격 사랑을 이어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수목드라마의 1위는 여전히 SBS '시티헌터'가 차지했으며, KBS '공주의 남자'는 시청률 두 자리대에 재진입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넌 내게 반했어 ⓒ MBC]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