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가수 선미가 핫팬츠 패션으로 각선미를 드러냈다.
29일 선미는 "으히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핫팬츠와 얇은 스타킹만으로 쭉 뻗은 각선미를 드러내고 있었다.
이에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가 "춥다 마"라는 댓글을 남기자 선미는 "이야 마 춥드라"라고 반응했다. 선미의 사진에 팬들은 "누나 보고 싶어요", "옷 너무 잘 입는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지난해 10월 안소희의 유튜브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선미와 안소희는 원더걸스 시절부터 이어진 20년 간의 우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또 선미는 유튜브 채널 '뱀집'에 출연해 "제일 친한 친구가 소희다. 2년 만에 만나서 소희 콘텐츠를 찍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선미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