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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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6억→회계사 집안…베일 벗은 '커플팰리스' 싱글남녀

기사입력 2024.01.29 17:16 / 기사수정 2024.01.30 09:1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초대형 커플 매칭 서바이벌 '커플팰리스'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26일 Mnet '커플팰리스'는 유튜브 채널 'Mnet TV'를 통해 1회 일부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커플 매칭 서바이벌의 1라운드인 '스피드 트레인'의 룰이 소개됐다.



1라운드 스피드 트레인에서는 결혼의 조건 스펙, 외모가 공개되며 여자 50명은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데이트를 신청할 수 있다. 데이트 신청을 받은 남자는 단 한 명의 이성과 1:1 데이트를 떠날 수 있다. 1라운드인 남자 편에 이어 같은 방식으로 2라운드 여자 편도 진행될 예정이다.

선공개 영상에는 50명의 남자들 가운데 남자 3인이 스피드 트레인을 타고 등장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후 결혼 상대를 고를 때 포기할 수 없는 나만의 조건 2가지가 공개됐다.

"아재 개그에 웃어주면 좋아요", "엄마처럼 챙겨줄 연상녀가 좋아요", "결혼 후 살림할 여자 원해요", "걸어 다닐 여자 원해요" 등 남자 3인이 가감 없는 결혼 조건들을 방출했다.

뒤이어 남자들의 외모와 스펙이 공개됐고, 남자 3인 중 회계법인 집 막내아들 세무사가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자산 6억 원을 보유했다는 그는 등장과 함께 훈훈한 비주얼과 비장의 개인기 무대로 여자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싱글남녀 100인이 가감없이 드러낸 결혼의 조건과 커플 매칭 도전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커플팰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net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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