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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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 위생장갑+소스 꺼내며 "아침 잘 못 먹어" 폭소 (전참시)

기사입력 2024.01.26 14:40 / 기사수정 2024.01.26 14:4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개그맨 신기루가 아침부터 먹방 가득한 하루를 공개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구라걸즈' 신기루의 다채로운 라이프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음식에 진심인 신기루의 웃음 만발하는 일상이 공개된다. 신기루는 등장부터 웃음 유발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 가운데, 눈 뜨자마자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며 무언가를 공부하는 듯한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알고 보니, 신기루는 맛집에 대한 분석을 하고 있었던 것. 나아가 그녀의 핸드폰 검색어 또한 다양한 맛집 정보로 꽉 차 있어 관심이 모인다.
 
스케줄을 위해 샵으로 이동한 신기루는 아침이라 청량하게(?) 아이스 초코를 요청하는가 하면, 매니저에게 김밥을 주문하며 '"한국식으로, 플레인으로 가볍게 하나"라고 말하는 등 독특한 음식 표현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서 신기루는 샵에서 만난 개그맨 이진호와 차진 티키타카를 벌인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온갖 드립이 난무하는 대화로 옆에 있던 스태프들의 입꼬리까지 상승시킨다는 후문이다.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터지는 이들의 대화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신기루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이색 먹방을 펼친다. "입이 깔깔해서 아침은 잘 못 먹는다"고 밝힌 신기루는 말과는 다르게 차 안에 구비된 위생 장갑과 소스를 꺼내며 본격적인 아침 식사에 나선다.

또한, 음식을 먹기 위해 귀여운 앞치마를 두르는 신기루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그것도 잠시 신기루는 허언 모드를 발동해 참견인들의 야유를 불러 빵 터지게 만든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음식에 진심인 신기루의 일상은 오는 27일 오후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MBC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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