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6 23:10 / 기사수정 2011.07.26 23:11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후배 씨스타에게 어색한 인사를 했다고 털어놨다.
26일 오후 7시께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밥 먹다 아이돌 그룹 씨스타를 만났다. 인사하면 뭔가 선배답고 따뜻한 말을 해줘야지 하며 긴장하고 있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갑자기 생각하지도 못한 타이밍에 인사를 받고 내뱉은 말 '수 수…수고해~' 에잇 참!!" 이라고 글을 올렸다.
아이돌 선배 이효리의 깜찍한 어색 인사 고백에 네티즌들은 "씨스타는 이효리 인사 받은 걸로도 힘 날 거예요", "톱스타 이효리가 어쩌다가", "말까지 더듬으시고 놀라신 듯"등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이효리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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