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6 23:05 / 기사수정 2011.07.26 23:05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태양과 지드래곤이 경비행기 탑승 인증샷을 공개했다.
태양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GD & TY'란 글과 함께 지드래곤과 경비행기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빅뱅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탑에 이어 노스페이스(North Face) 모델로 발탁된 태양과 지드래곤이 광고 촬영차 지난 24일 뉴질랜드로 출국했다"며 "현지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광고를 찍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사진 속에서 경비행기 앞에 선 채로 손을 높이 들고 브이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각각 노란색과 붉은색 패딩점퍼를 입은 태양과 지드래곤은 즐거움과 설렘이 묻어나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빅뱅은 올해 초 일본에서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투어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휴식기를 갖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태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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