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최명길이 두 아들과 보낸 행복한 시간을 자랑했다.
24일 최명길은 "여행"이라는 짧은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명길은 일본 후쿠오카로 떠나 고급스러운 코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장성한 두 아들과 나란히 서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주목됐다.
황신혜는 "너무 행복하겠다", 한다감은 "와~ 울 쌤 너무 좋으시겠다"라며 부러움을 표현했다.
한편, 최명길은 정치인 김한길과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다. 지난해 TV조선 드라마 '아씨두리안'에 출연해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모두 지닌 재벌가 회장 백도이 역으로 열연했다.
사진=최명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