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아들과 함께한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서하얀은 "건강함♥"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 및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는 그의 아들이 적은 '엄마 사랑해요♡'라는 쪽지와 아들이 직접 빨래를 개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서하얀이 헬스와 골프를 즐기며 건강한 일상을 드러내기도 했다.
서하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창정오빠두 잘지내고 계신가용", "다시 일상을 자주 보여주시길", "하얀씨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하얀과 임창정은 2017년 1월 결혼했다. 임창정은 지난 4월 주가조작 의혹에 휘말렸고 서하얀은 운영 중이던 유튜브, 방송 활동 등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서하얀은 지난 21일 9개월 만에 "힘내자"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서하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