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소유진이 가수 인순이에게 존경심을 드러냈다.
22일 소유진은 개인 채널에 "이번 주 슈돌, 골든걸스 인순이 선생님과 함께"라는 문구와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인순이를 바라보며 행복하게 웃음 짓고 있다.
이어 "피어나 몇 번을 보았나 몰라요 진짜, 멋지다 정말!"이라고 덧붙이며 인순이에 대한 팬심을 전했다.
인순이는 KBS 2TV '골든걸스'에서 가인 원곡의 '피어나'를 개인 무대로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유진 역시 이 무대를 본 것.
두 사람이 함께 내레이션을 진행한 KBS 2TV '슈퍼맨은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23일 오후 8시 50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소유진은 KBS 2TV '슈퍼맨은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내레이션을 맡아 출연 중이며, 지난해 MBC 드라마 '연인'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또한, 인순이는 지난해 10월 프로듀서 박진영이 만든 걸그룹 '골든걸스'로 데뷔해 신효범, 박미경, 이은미와 함께 활동 중이며 이를 통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소유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