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6 08:4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힐링캠프'의 시청률이 상승하며 '안녕하세요'를 빠르게 추격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SBS TV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6.2%(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김영철 특집보다 2.0%P가량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힐링캠프'에는 김태원이 출연해 자신의 머리가 가발이라는 사실과 첫사랑, 자살을 생각했던 과거 등 자신의 아픈 마음을 치유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경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나타내면서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을 표현했다.
한편, KBS 2TV '안녕하세요'는 7.2%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심수봉, 이상우, 임백천이 출연한 MBC '놀러와'는 11.1%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힐링캠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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