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5 13:30 / 기사수정 2011.07.25 13:31
지난 23일 개설된 허경영 트위터는 25일 오전 현재까지 팔로어 수가 2000명이 넘어서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허경영은 트위터에 "여러분들을 다시 만나 뵙게 돼 기쁩니다. 2012년 18대 대선 준비가 시작됐습니다. 팔로우 하시는 분들은 당선 후 100만 원씩 지급하겠습니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이어 "호응이 적어 인상 좀 합니다. 팔로우 하신 분들께 마패를 주고 당선 후 프린트해서 청와대에 오면 300만원을 드리겠습니다"고 공약해 한 번 더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티즌들은 허경영의 트위터 등장에 "진짜 맞나?", "일단 팔로어 한다", "정말 허경영 트위터 맞나여?", "뭔가 이상하다", "팔로어 수 장난이 아니다" 등 의문을 제기하는 등 뜨거운 반응이다.
한편, 허경영 트위터가 진짜 허경영의 트위터인지는 여부는 밝혀지지 않아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허경영 ⓒ 허경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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