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외계+인' 2부의 최동훈 감독이 오늘(17일) MBC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0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흥행 중인 '외계+인' 2부의 최동훈 감독이 17일 오후 7시 방송되는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최동훈 감독은 개봉 이후 열띤 반응을 보내고 있는 관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한편 특유의 입담으로 '외계+인' 2부의 훈훈한 촬영 비하인드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외계+인' 2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은 물론 완성하기까지의 노력을 전하며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외계+인' 2부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