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dori(도리)가 지창욱, 신혜선의 벅차오르는 감정을 노래에 담았다.
dori는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OST Part.8 ‘춤’을 발매한다.
‘춤’은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dori의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펑키한 디스코 사운드트랙으로 청량하고 밝은 분위기를 담아 기분 좋은 설렘을 자아내는 곡이다. 특히, 7화에서 ‘진짜 조삼달’을 찾기 위해 제주 올레길 걷기에 나선 삼달(신혜선 분)의 장면에 삽입되어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실력파 R&B 싱어송라이터 dori는 ‘2 O' CLOCK’, ‘밤’ 등으로 국내는 물론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천만 회를 기록하며 해외에서도 주목받았으며,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과 트렌디한 분위기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싱랩부터 짙은 감성의 보컬로 아티스트의 역량을 증명한 dori는 ‘춤’을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프로듀싱 실력을 인정받은 dori와 아이즈원(IZ*ONE), 아스트로(ASTRO)과 함께 작업한 SEAN OH(션 오), Wonder B(원더 비)가 협업해 희망차고 유쾌한 무드를 더하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개천의 참된 의미를 일깨우고 도시인들을 위한 청정 휴식처로 등극하며 유쾌하고 편한 힐링 전개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웰컴투 삼달리’. 삼달과 용필(지창욱)이 다시 마주하면서 느끼는 벅차오르는 감정을 풀어낸 ‘춤’에 리스너들의 관심이 모인다.
사진=모스트콘텐츠, 온그레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