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다은, 든든하겠네…♥윤남기 17kg 딸 번쩍 안은 '뒤태'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윤남기를 향한 든든함을 표출했다. 

12일 이다은은 "오늘도 잘 다녀와 아가. '아빠 안아줘' 한마디에 매일 아침 17kg 넘는 딸내미 안고 나가는 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딸 리은 양의 등원을 돕는 윤남기의 모습이 담겼다. 리은 양을 번쩍 안아든 윤남기의 뒷모습이 믿음직한 아빠를 절로 입증한다. 

이다은 윤남기 부부의 행복한 일상이 흐뭇함을 선사한다. 

한편 이다은은 MBN 연애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윤남기와 지난 2022년 결혼했다. 최근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이들에게 응원과 축하를 받았다.

사진=이다은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