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강혜원이 첫 단독 팬 미팅 투어로 팬들과 만난다.
11일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강혜원의 단독 팬 미팅 투어 'Hyem's Diary in SEOU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혜원은 CF,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Hyem's Diary'은 강혜원이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팬 미팅으로, 서울 팬 미팅은 2월 3일 오후 6시에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후 그는 타이베이와 도쿄에서도 팬 미팅을 개최한다.
최근 강혜원은 에버라인 X(전 트위터)를 통해 팬 미팅을 개최하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드디어 한국에서 팬 미팅을 하게 됐다"라며 "오랜만에 만나는 만큼 좋은 모습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다들 건강한 모습으로 혜원이와 함께 해주실 거죠?"라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티켓 예매는 오후 8시 멜론 티켓에서 할 수 있다.
사진 = 에잇디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