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STUDIO X+U와 슛포러브가 공동 제작하는 새 리얼리티 로드 버라이어티 예능 ‘맨인유럽(Man in Europe, 맨인유럽)’이 U+모바일tv 인기 TOP10에서 1위를 차지하며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
U+모바일tv는 ‘맨인유럽’이 공개일 기준 시청 건수와 신규 시청자 수 유입 모두 1위를 달성하며 역대 U+모바일tv 오리지널 중 런칭 당일 역대 최고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맨인유럽’의 전체 시청자 수의 73%가 신규 시청자이자 2030대 시청자 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웰메이드 미드폼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와 축구 팬덤을 보유한 ‘슛포러브’가 공동제작하며 재미와 시청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레전드 선배’ 박지성, 에브라, 그리고 ‘현역 후배들’ 황희찬, 김민재, 조규성, 이한범, 오현규, 양현준, 권혁규, 정우영이 함께 호흡하는 버라이어티로 축구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덕재 LG유플러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는 “STUDIO X+U에서 그간 선보인 드라마 '하이쿠키', '밤이 되었습니다'를 뛰어넘는 고객 반응은 예능 '맨인유럽'이 축구 팬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공감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과 절친 에브라 조합이 그려내는 응원 예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맨인유럽'과 같은 참신한 미드폼 콘텐츠 제작으로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만들어내겠다"고 덧붙였다.
‘맨인유럽’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0시 U+모바일tv에서 1부, 2부로 나누어 공개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채널A에서는 1부, 2부가 함께 공개한다.
사진= STUDIO X+U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