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군 입대 전 역대급 '뷔주얼'이 담긴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뷔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2월호 커버 주인공으로 나선 화보 컷이 10일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하퍼스 바자 측은 상의 탈의로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는 뷔의 남성미 넘치는 매력부터 파격적인 염색 헤어로 몽환적이면서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담은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뷔의 화보는 티징 필름 콘텐츠가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불러모았던 바. 반짝이는 조명과 함께 찬란하게 일렁이는 물결을 배경으로 뷔의 비주얼이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예술 그 자체다" "청춘 영화 분위기" "군대 가기 전에 얼마나 열일한 거야" "장발 뷔 최고" "비현실적인 비주얼" 등 댓글로 크게 호응하고 있다.
한편 뷔는 지난달 1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5주 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자대 배치 받을 예정이다.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사진=하퍼스 바자 공식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