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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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포피엘, 가슴에 타투 새겼다 '장기기증 희망'

기사입력 2024.01.10 12:57 / 기사수정 2024.01.10 12:57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장기기증을 서약하는 타투를 했다.

에바 포피엘은 10일 자신의 계정에 "2024 새해에 타투를 했어요. 타투는 절대 안한다고 했었지만 14년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를 하면서 이제 제 가슴에 새기고 싶어졌어요"라고 했다.

이어 그는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을거지만 내 인생 나답게 살래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슴에 타투를 받는 에바 포피엘의 모습이 담겨있다. 가슴에 새겨진 '내 인생의 끝이 누군가의 시작이 되기를'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한 선택을 했다", "멋진 행보 응원합니다", "좋은 의미의 타투는 대찬성", "에바 포피엘 마음가짐이 너무 아름답네" 등의 반응을 이어졌다.

사진 =에바 포피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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