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루 쿠마가이와 신혼여행 중 갈등? "오디션 봐야 돼" (배우반상회)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신혼여행과 오디션 사이 갈등했던 순간을 고백했다.

9일 JTBC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신혼여행 VS 할리우드 영화, 다니엘 헤니의 선택은?'이라는 제목으로 '배우반상회' 티저가 공개됐다.

영상에는 할리우드 진출 15년 차가 된 다니엘 헤니가 등장했다. 그는 "오디션을 볼 때마다 모든 사람과 싸워야 했다. 자신감이 전부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다니엘 헤니는 노상현에게 "아직도 오디션을 본다"며 "갑자기 전화가 왔다. 신혼여행 중인데 오디션을 보라는 것. 여긴 호텔이고 시간도 없는데"라며 최근 결혼한 루 쿠마가이와 파리로 떠난 신혼여행에서의 일화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말 큰 영화라 해야한다고 했더니 아내는 우리의 계획을 언급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가 어떤 선택을 했을지 궁금증을 더했다. 

다니엘 헤니가 출연하는 '배우반상회'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JTBC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