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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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라이징선, 화제의 '2人 퍼포먼스'

기사입력 2011.07.22 21:35 / 기사수정 2011.07.22 21:40

온라인뉴스팀 기자







▲동방신기 라이징선 화제가 된 이유? ⓒ KBS '뮤직뱅크 in TOKYO : K-POP FESTIVAL'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동방신기가 2집 타이틀곡 '라이징 선'의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22일 오후에 방송된 KBS '뮤직뱅크 in TOKYO : K-POP FESTIVAL'은 MC 현우와 스페셜 MC로 나선 카라의 구하라와 박규리의 진행 속에 일본 도쿄돔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대거 출동해 도쿄돔 온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동방신기는 '맥시멈'을 시작으로 '왜(Keep Your Head Down)', '라이징 선(Rising Sun)'까지 무려 세 곡을 불러 日팬들과 마지막 무대를 멋지게 장식했다.

특히 전 동방신기 멤버이자 현 JYJ 멤버인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없이 2명으로만 꾸며진 무대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전 멤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라이브와 함께 고난도의 안무를 절도 있게 소화하는 모습에 일본 팬들은 열광적인 환호성을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소녀시대, 카라, 2PM, 비스트, 포미닛, 아이유, 시크릿, 인피니트, 유키스, 백지영, 레인보우, 박현빈, 라니아, X-5 등 15개 팀이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동방신기 '라이징 선' 무대 ⓒ KBS 방송화면]



온라인뉴스팀 강정석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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