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2 20:38 / 기사수정 2011.07.22 20:39
▲이민기, 박종훈과 벌인 '갈비찜 젓가락 사건' 전말은? ⓒ tvN '현장토크쇼-택시'
[엑스포츠뉴스=박단비 기자] 배우 이민기가 박중훈을 상대로 엉뚱한 행동을 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영화 '퀵'의 주연배우들이 출연했다.
이날 김인권은 이민기의 갈비찜 사건에 대해 폭로하기도.
김인권은 "평소 배우들은 박중훈을 어려워하는데 이민기는 그렇지 않았다"며 "앞에 딱 앉아서 갈비찜을 모두 먹어치웠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젓가락 사건도 있다"며 "식사 도중에 박중훈이 '에어컨 온도 좀 올려봐'라고 말했고 이에 이민기는 앉은 자세에서 젓가락만으로 에어컨을 눌렀다"고 폭로해 웃음폭탄을 터뜨렸다.
이 말을 들은 공형진은 "어느 날 박중훈에게 전화가 왔었다. '이민기란 애 어떤 애냐'라고 묻더라"고 답하기도.
한편, 공형진은 이민기에게 "나중에 너 같은 후배 만나보면 알거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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