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2 19:48 / 기사수정 2011.07.22 19:48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가수 소찬휘가 예비신랑 이정헌과 동거 중이라고 밝혀 화제다.
2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소찬휘는 이정헌과 최근 파혼설이 돌았던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MC인 조영구가 이정헌을 염두에 둔 듯 "혹시 그분과 함께 살고 있느냐?"라고 묻자, 소찬휘는 "결혼을 약속하고 부부처럼 함께 살고 있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정헌과 나란히 출연한 소찬휘는 둘 다 한 번씩 이혼의 아픔을 겪은 사실을 털어놓으며 "솔직히 말씀드리면 상처 덕분에 서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이날 스튜디오에 이정헌이 깜짝 등장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소찬휘 ⓒ 소찬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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