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운동비법 공개, '스쿼드와 비욘세 댄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자신의 운동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유이는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드는 자신만의 운동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스쿼드 운동을 소개하며 "전체적으로 살이 빠지다 보니 다리도 저절로 빠졌다"며 "시간이 없어도 아침에 일어나서 꼭 '스쿼트 운동'을 한다. 허벅지와 다리 라인이 예뻐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유이는 "다리를 어깨 너비만큼 벌리고 양손을 팔에 올린 뒤 허리를 꺾어 S라인으로 만들어 무릎이 발 앞으로 나가지 않게 앉았다 일어선다"며 직접 자리에서 일어나 시범을 보였다.

이어 "시간이 날 때마다 30개씩 3세트를 하면 효과가 좋다"며 "이렇게 하면 안 쓰는 허벅지 근육을 쓸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유이는 다른 운동 비법으로 비욘세의 골반댄스를 추천하며 "저한테 제일 좋은 방법은 춤이다. 저절로 운동이 되고 다이어트가 된다. 다이어트가 안 될래야 안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유이는 현미밥과 닭가슴살 샐러드, 곡물음료 등으로 이루어진 다이어트 도시락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이는 애프터스쿨 가희, 정아, 나나와 함께 '애프터스쿨 레드'로 활동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밤의 TV연예 ⓒ SBS 홈페이지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