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2 08:4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목요일 밤을 책임지는 KBS 2TV '해피투게더3'가 여전히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11.2%(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기록한 시청률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MC 유재석, 박명수, 박미선, 신봉선)에는 새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출연진 박시후, 문채원, 홍수현, 송종호 그리고 개그맨 김대희, 김준호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는 '공주의 남자' 주인공들이 나와 재치를 뽐냈다. 특히, 박시후는 예능 프로그램 첫 출연에 완벽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젊은 시절 잘생긴 외모로 여성손님들을 호객행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동 시간대 방영된 SBS '자기야'가 8.3%를 기록하며, '해피투게더3'의 뒤를 바짝 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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