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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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데이비드 오, '옵티머스 3D' 모델 발탁

기사입력 2011.07.21 14:33 / 기사수정 2011.07.21 14:3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권리세-데이비드 오 커플이 '옵티머스 3D' 모델로 발탁돼 CF를 촬영해 화제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새롭게 합류한 권리세, 데이비드오 커플이 톱스타들의 전유물로 알려진스마트폰 모델로 발탁돼 LG전자의 스마트폰 '옵티머스 3D' CF를 통해 풋풋하고 알콩달콩한 연인의 모습을 선보인다.

LG전자 측은 "두 사람이 일반인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라 친숙한 이미지가 강하고 현재 '우결'에 신혼부부로 출연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연인이 연상돼 이번 CF모델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CF촬영에서 권리세는 특유의 환한 눈웃음으로 촬영에 임했고, 데이비드 오는 자신의 촬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촬영장을 찾아 권리세를 응원하며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주위 스태프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권리세-데이비드 오 가 출연한 '옵티머스 3D' 스마트폰 광고는 22일부터 TV에서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권리세, 데이비드 오 ⓒ LG전자 제공]



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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