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1 13:51 / 기사수정 2011.07.21 13:51
지난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신애라는 "정민이가 6학년 때 인성적으로 비뚤어진 아이들 몇 명과 부딪히게 됐다. 그래서 학교를 안 보내고 6학년 때 1년 동안은 홈스쿨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홈스쿨링의 중요한 점은 마냥 노는 게 아니라 시간표에 맞춰서 가는 거다. 아이와 충분히 같이 있으니 너무 좋더라"고 대안학교의 장점을 설명했다.
신애라는 정민 군이 대안학교에 진학한 사실을 밝히며 "나중에 시골에 공동체를 만들고 싶고 아이들이 학업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 축소된 대안학교 같은 걸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날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지난 주에 이어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 윤두준 양요섭 손동운 장현승 용준형이 자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황금어장-무릎팍도사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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