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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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헌터',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1위 독주… 18.8% 기록

기사입력 2011.07.21 08:26 / 기사수정 2011.07.21 08:2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시티헌터'는 18.8%(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14일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19.9%보다는 1.1%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시티헌터'의 독주를 막을 드라마는 없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윤성(이민호)의 친부가 박무열(박상민 분)이 아니라 최응찬(천호진 분)임이 밝혀져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또한, 김나나(박민영 분)는 김영주(이준혁)와 진세희(황선희 분)의 관계를 알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로맨스 타운' 후속으로 첫 방송한 KBS 2TV '공주의 남자'는 10.2%의 순조로운 출발을 했으며, MBC '넌 내게 반했어'는 5.7%로 저조한 시청률을 이어나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시티헌터 ⓒ SBS]



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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