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과 함께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26일 한혜진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사진에 다 안 담기는 풍경"이라며 비수기이고 게다가 오늘은 크리스마스라 거의 모든 곳이 문을 닫았지만 파도소리 가득한 바닷가와 따뜻한 햇살, 한적한 거리가 참 평화롭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랑스로 가족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기성용과 물수제비하는 영상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지난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 후 2015년 9월 시온 양을 낳았다. 박하선은 한혜진의 딸을 언급하며 "평범하게 살기 힘든 외모"라며 칭찬을 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혜진 언니도 닮고 너무 예쁘더라"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아빠도 닮고 반반이다"라고 밝혔다.
사진=한혜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