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NCT 도영이 올해 맥도날드 행운버거의 모델로 선정됐다.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영은 밝은 에너지와 선한 영향력을 인정받아 새해 행운을 기원하고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는 맥도날드 '행운버거'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도영은 그룹 NCT의 멤버로, 뛰어난 실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음악, MC, 예능, 패션계 등 다양한 분야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광고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 펼쳐갈 다재다능한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맥도날드는 2019년부터 매해 '행운버거'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적립해 한국RMHC(한국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에 전달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진행,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병원 근처 쉼터인 RMHC하우스 운영과 건립에 사용하고 있다.
한편, 도영이 속한 NCT 127은 지난 22일 겨울 스페셜 싱글 'Be There For Me(비 데어 포 미)'를 발매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