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기안84와 포르피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MBC에 특별 편성된다.
24일 오후 8시 30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기안84X포르피의 선물’이 MBC에서 방송된다. 이날 방송은 기안84와 포르피 가족의 만남을 담아낸 내용으로 두 사람이 처음 인연을 맺게 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3’ 방송 전 방영한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로 국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포르피 가족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한국에 방문, 생애 첫 해외여행에 도전했다.
포르피 가족은 여행 계획을 세울 때부터 기안84와의 만남을 기다렸고, 기안84를 만나게 되자 진한 포옹과 함께 눈물을 흘렸다. 기안84는 포르피 가족을 위해 식사부터 작업실 투어, 스포츠 용품까지 플렉스하며 추억을 쌓았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된 이들의 감동적인 재회는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았다. TV시청 메인 타깃인 수도권 여성 2049 시청률 3.2%로 지상파를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전국 가구 시청률 3.6%, 전국 가구 최고 시청률 4.3%, 수도권 가구 최고 시청률은 4.9%를 나타냈다.
이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이례적으로 MBC에 특별 편성되며 시청자들을 찾는다.
기안84, 포르피 가족의 감동 재회를 다시 만나볼 수 있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기안84X포르피의 선물’은 오는 24일 오후 8시 30분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