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9 11:20 / 기사수정 2011.07.19 11:20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신세경이 영화 '짐승' 시사회에서 하의실종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세경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짐승'의 언론 배급 및 VIP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신세경은 하늘색 베스트와 화이트 컬러의 점포수트로 시원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스포티한 옥스퍼트 킬힐과 스퀘어백을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신세경은 옥스퍼드 킬힐을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브라운 레더 숄더백과 뱅글로 포인트를 주는 센스도 발휘했다.
특히 신세경이 선보인 아찔한 길이의 마이크로 팬츠는 말 그대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이며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영화 '짐승'은 여동생이 실종된 뒤, 그녀의 실종 자취를 좇으며 점차 짐승으로 변해가는 한 남자의 외로운 사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신세경 ⓒ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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