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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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김태리→이영자 챙기며 '여심저격'…류준열·염정아 총출동 (전참시)

기사입력 2023.12.14 11:54 / 기사수정 2023.12.14 11:54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전참시' 이영자가 남다른 메인셰프 면모로 ‘외계+인’ 2부 배우들과 파티를 연다.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영자와 송은이, 홍현희가 ‘외계+인’ 2부 배우들과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긴다.

이날 파티에는 ‘외계+인’ 2부의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진선규가 함께 한다. 

이영자와 송은이, 홍현희는 훈훈하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이들을 맞이하고 시끌벅적한 파티의 시작을 알린다.

본격 파티를 앞두고 이들은 파티 음식 준비에 나선다. 이날을 위해 이영자는 군고구마 기계를 준비해 모두의 놀라움을 산다. 또한 이영자는 지난번 전참시 멤버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트러플 크림치즈 스프레드를 다시 한 번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이영자의 주도 아래 ‘외계+인’ 2부 배우들은 음식 준비를 도와나간다. 류준열은 야무진 손놀림으로 군고구마를 까는 등 적극적으로 요리를 도우며 음식 준비에 열을 올린다. 

또한 김우빈은 요리하는 내내 전참시 멤버들과 배우들을 조용히 챙기는 등 스윗하고 세심한 면모로 여심을 자극한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이영자는 직접 키운 파슬리를 화분째 들고 오고, 김태리는 현실판 리틀 포레스트를 떠오르게 하는 야무진 손길로 파슬리를 다지는 등 능수능란한 칼질 솜씨를 발휘해 이영자를 뿌듯하게 한다고. 



뿐만 아니라 이영자, 송은이, 홍현희와 ‘외계+인’ 2부 배우들의 차진 티키타카가 재미를 더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전참시'는 한편 12월 1주 토요일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8.09%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토요일 밤 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굿데이터코퍼레이션)

이영자, 송은이, 홍현희와 ‘외계+인’ 2부 배우들의 특별한 만남은 오는 16일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M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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